한라새우란

 

새우란은 제주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난초과의 식물이래요

피나물꽃

 

 '피나물', 꽃말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봄날 깊은 산 계곡에서 볼 수 있는 꽃인데요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하며 산지의 습한 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매미꽃","하청화" 라고도 한대요.

처녀치마 꽃((Heloniopsis koreana Fuse)

 

처녀치마도 상당히 일찍 피는 봄꽃인데

습기가 있는 음지에서 자라며

꽃이 활짝 피었을 때의 모양이 마치 처녀들이 입는

화려한 치마를 닮아서 지어졌다고 하네요

조개나물(Ajuga multiflora )

 

꿀풀科의 조개나물에도 3종류가 있답니다. 식물체의 생김새는 모두 같지만,  꽃의 색깔에 따라

보라색으로 꽃이 피는 조개나물, 붉은색으로 피는 붉은조개나물,

 

흰색으로 피는 흰조개나물이 있답니다.


으름덩쿨-Akebia trifoliata

 

으름나무(으름덩굴)은 덩굴성 열매로 사실 으름덩굴로도 불리며

덩굴에서 열리는 열매가 으름이라고 한대요.

꽃잎이 다섯개인것도 있고 세개인 꽃도 있다하네요

현호색(Corydalis)

수염현호색현호색 종류를 총칭하는 학명의 속명 콜리달리스(Corydalis)는

종달새란 뜻의 희랍어에서 꽃모양이 종달새 머리 모양을 닮아서 지어진 거래요

현호색의 특징에 따라 그 앞에 이름이 달라진대요

수염현호색 : 꽃을 달고 있는 부분에 메기 수염처럼 생긴 것이 있으면 수염현호색이라하고

날개 모양이 날개현호색이라고 한다네요.

복수초(Amur Adonis, Adonis amurensis)

 

새봄을 알리는 복수초는 '얼음새꽃' '설연화' '원일초' 등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구성된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이라고 합니다.

 



보춘화(Rock Jasmine)

 

건조한 숲속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난초의 일종으로,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끝이 뾰족하며 20∼50㎝ 크기다.

표면은 진록색이며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3∼4월에 피며 향기가 없는 것이 많으나

은은한 향기가 나는 종류도 있다

등심붓꽃- Iris

 

붓꽃이란  꽃이 피기 전 옛 선비들이 쓰던 붓의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서양식 이름은 '아이리스(무지개)'요,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a.

야생화-큰개불알꽃(Veronica persica)

큰개불알풀이라고 부르는 꽃의 학명은 Veronica persica

라틴어로 '베로니카의 복숭아'라는 데요

이 꽃을 서양에서 베로니카라는 여인의 이름으로 부르는 연유가 있다합니다.
서양의 전설에 의하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오를 때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드렸는데
그 베로니카의 수건에 예수님의 얼굴이 새겨졌다고 하네요.

 

 

노란 씀바귀 꽃 Ixeris chinensis (Thunb .) Nakai

꿩의바람꽃

긴병꽃풀 Glechoma grandis

야생화-금낭화

따라 그려본 그림-심플한 나뭇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다

야생화-들바람꽃

야생화-큰구슬봉이

야생화-큰괭이밥